화려한 퍼포먼스에 스토리까지 잡았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화려한 퍼포먼스에 스토리까지 잡았다

디컬쳐 2026-04-19 16:38:00 신고

3줄요약

한국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 학생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실력은 있지만, 상대의 심리전에 쉽게 휘둘리는 두진 때문에 2년째 ‘노메달’인 상황에서 교장이 유도부와 태권도부의 연습실을 바꾸라고 지시한다.

더 열악한 곳에서 연습하게 된 태권도 부원들에게 주종목인 겨루기가 아닌 품새 대회에 나가라는 교장의 명령이 떨어지자 코치가 당황한다.

그때 이탈리아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루카가 합류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태권도의 ‘태’자는 아냐고 무시하던 루카 덕분에 모두의 생각이 바뀐다. 그래서일까? 드디어 대회에서 메달을 따낸다.

시간이 흘러 몇 년 후, 두진과 루카가 서로 상대로 만나게 되고, 두진은 꼭 인생의 목표를 메달 획득에 두지 않아도 된다는 걸 깨닫게 된다.

3년 전 처음 기획 당시 우리나라의 국기(國技)인 태권도에 관한 작품이 없어 국기원의 전폭적 지지로 이 작품이 탄생하게 됐다고 한다.

내용상 태권도 동작이 계속 등장하기 때문에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골든버저를 받은 엄지민 등 태권도 사범급 선수들은 물론, 뮤지컬이라는 장르 특성상 뮤지컬 배우들도 함께 출연한다.

뮤지컬 배우들은 태권도를, 태권도 선수들은 노래와 춤을 배워 누가 태권도 사범이고, 누가 뮤지컬 배우인지 모를 정도로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전 세계 박물관 중 3번째로 많은 관람객을 모은 국립중앙박물관 안에 있는 극장 용을 공연장으로 택해 외국인 관람객의 유입을 도모한 게 눈길을 끈다.

1시간 20분 정도의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짜임새 있는 스토리도 더해져, 누구나 편안하게 볼 수 있다.

내달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하며, 네이버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VIP석 기준 7만 7천 원.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Copyright ⓒ 디컬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