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 광주 광역의원 선거에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기로 한 것을 두고 진보당 후보들이 "거대 양당의 기득권만 강화하는 꼼수 합의"라고 비판했다.
진보당 이종욱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와 소재섭 전남광주특별시의원 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구 대표성에 따른 선거구획정이 가능함에도 굳이 진보당 후보 출마 지역을 피해 선거구를 묶었다"며 "진보당의 의회 진출을 차단하려는 민주당의 기득권 지키기"라고 비판했다.
이어 "광주 광역의원 정수 확대 역시 통합특별시 균형발전과 통합을 위해서는 최소 50명 선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광주 4개 선거구에 광역의원 중대선거구제를 시범 도입하고 광역의원 정수와 비례대표 비율을 확대했다.
in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