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강남권 13분 생활권’ 구축을 향한 마지막 행정 절차를 마쳤다.
시는 국토부가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2·3공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고시함에 따라 다음 달 중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구간은 성남 수정구 복정동에서 광주 역동(경기광주역)을 잇는 경기도내 우선 착공 구간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경기 광주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이동시간이 현재보다 대폭 단축된 10~13분대로 줄어든다.
특히 수서역에서 SRT 및 GTX-A 노선과 직접 연계돼 광주시가 수도권 동남부의 교통·경제 거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고시를 기점으로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다음 달 중 착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승인은 광주가 사통팔달 철도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신호탄”이라며 “미승인 구간도 조속히 연결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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