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제3대 위원장에 이종문 농업기술센터 동물보호팀장이 당선됐다.
고양시공무원노조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실시된 제3대 임원선거 개표 결과, 이종문 후보가 736(49.1%)를 얻어 제3대 위원장에 당선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최성인·장혜진·이종문 후보 등 3개 팀이 출마해 경쟁을 벌였다. 전체 유권자 1천820명 가운데 1천500명이 투표에 참여해 82.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종문 당선자는 현 노조위원장인 장혜진 후보(26.4%)와 최성인 후보(24.5%)을 큰 표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19일 당선증을 수령한 이종문 당선자는 “정치보다 일상, 생활밀착형 노동조합이라는 슬로건에 공무원 유권자들의 공감을 얻은 것 같다”며 “노조위원장으로서 기득권을 내려놓고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대변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투쟁 일변도가 아닌, 고양시의회와 고양시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시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종문 당선자의 임기는 다음달 21일부터 2029년 5월20일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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