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ICAO 항공교육기관 최고등급 3년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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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ICAO 항공교육기관 최고등급 3년 연속 획득

경기일보 2026-04-19 14:53: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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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현지 시각)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2026 ICAO 글로벌 이행지원 심포지엄’ 시상식에서 신가균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ICAO 항공교육기관 최고등급(Platinum) 인증서’를 수상한 뒤 후안 카를로스 살라자르 ICAO 사무총장(왼쪽에서 2번째)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항공사 제공
지난 16일(현지 시각)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2026 ICAO 글로벌 이행지원 심포지엄’ 시상식에서 신가균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ICAO 항공교육기관 최고등급(Platinum) 인증서’를 수상한 뒤 후안 카를로스 살라자르 ICAO 사무총장(왼쪽에서 2번째)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3~16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주관 ‘2026 ICAO 글로벌 이행지원 심포지엄’에서 항공교육기관 인증제도 최고 등급(Platinum)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공항은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이뤄내면서 글로벌 항공교육 허브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항공 분야 국제회의다. ICAO 사무총장과 각국 교통부 장관, 항공청장, 글로벌 항공교육기관 관계자 등 약 1천600명이 참석해 항공교육 및 기술협력 분야의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공항공사 항공교육원은 ICAO 항공교육기관 인증제도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3년 연속 획득했다.

 

공항공사는 또 지난 15일 필리핀 민간항공교육원(CATC)과 ‘항공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정 공동 개발, 전문 강사 교류, 초청연수 및 현지교육 확대,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항공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신규 교육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항공 교육사업의 수출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공항공사는 행사 기간 중 전시부스를 운영해 인천공항이 보유한 글로벌 교육 과정을 홍보하고, 글로벌 교육생 유치 기반을 확대하는 마케팅 활동도 펼쳤다.

 

신가균 공항공사 경영본부장은 “이번 ICAO 심포지엄을 계기로 글로벌 항공 교육시장을 선도하는 공항공사의 항공교육 경쟁력을 재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ICAO를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보유하고 있는 교육 콘텐츠를 패키지화해 해외사업과 연계한 교육사업 수출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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