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수협중앙회 주관 ‘2026년 한국 수산식품 우한 무역상담회’에 참여해 현지 바이어 및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인천항 마케팅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무역상담회는 지난 15~17일 3일간 한국 수산식품 수출업체 17곳과 중국 현지 바이어 40여곳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우한은 중국 전역으로의 물류·유통이 쉬운 무역 허브로, 대중국 수산식품 수출 확대의 전략적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IPA는 상담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수출세미나에서 인천항이 중국 주요 도시와의 근접성과 다양한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산무역의 중심지임을 강조했다. 또 무역상담회와 함께 마련한 현지 대형 유통마트 시장조사를 통해 한국산 수산물 유통 현황 및 경쟁국 제품의 수입 루트를 파악했다.
남광현 IPA 상해대표부 수석대표는 “이번 우한 수산식품 무역상담회 참가를 통해 인천항의 수산식품 물동량 증대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지 바이어 대상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인천항을 중심으로 한 국내 수산 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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