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병원장 조강희) 이비인후과 박용호 교수가 최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72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원상 학술상'을 받았다. '이원상 학술상'은 최근 5년간 국제학술지에 주저자로 게재한 논문의 우수성과학회 기여도를 고려해 1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대한이과학회장을 지낸 고(故) 이원상 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돼 2015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박용호 교수는 최근 5년 동안 최상위 국제학술지에 총 5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대한이과학회에서 이과학 교과서 편찬위원장, 간행이사, 연구이사, 내이기초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했다.
박용호 교수는 소음성, 이독성, 만성대사질환 연관 다양한 난청의 병태생리학적 기전 연구와 특히 약물전달이 어려운 내이 달팽이관으로의 약물전달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발표한 논문의 총 피인용 횟수는 750건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호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함께 연구를 수행해 온 연구실 구성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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