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신화 이민우의 결혼식이 방송 최초로 공개되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전국 시청률 6.1%(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박서진이 효정을 자극하는 장면은 7.2%까지 오르며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나들이 시즌에도 상승세를 보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과 효정의 남매 갈등과 함께 이민우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민우는 결혼식 전날까지 세심하게 준비를 이어갔다. 아내는 100일 된 둘째 딸을 돌보며 결혼식 준비를 병행했다.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하객 라인업도 눈길을 끌었다. 신화 리더 에릭은 아내 나혜미와 두 아들, 어머니와 함께 참석했다. 배우 송승헌을 비롯해 강호동, 전현무, 박명수, 차태현, 윤시윤 등 스타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결혼식 사회는 신화 멤버 전진과 앤디가 맡았다. 이민우는 신부를 위해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보이며 감동을 안겼다.
2부에서는 ‘살림남’ 식구들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지상렬의 축사와 박서진의 장구 퍼포먼스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민우 어머니가 무대 앞으로 나와 춤을 추는 장면도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민우는 첫째 딸과 함께 신화 ‘Wild Eyes’ 무대를 꾸몄다. 부녀의 호흡이 어우러진 무대가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이 효정을 인천으로 데려오기 위해 다양한 작전을 펼치는 모습도 그려졌다. 현실 남매의 티격태격 케미가 웃음을 더하며 결혼식 감동과 균형을 이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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