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등록 장애인 57% ‘65세 이상’… 노인 비중 10년새 15%p↑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지난해 등록 장애인 57% ‘65세 이상’… 노인 비중 10년새 15%p↑

경기일보 2026-04-19 12:28:32 신고

3줄요약
image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기사와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클립아트코리아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의 57%가량이 65세 이상 노인으로 나타났다. 등록 장애인이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 상태를 시·군·구청장에게 등록한 이를 뜻한다.

 

19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5년도 등록장애인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등록 장애인은 262만7천761명으로 집계돼 1년 전보다 3천595명(0.14%) 줄었다. 작년 말 기준 등록 장애인은 전체 주민등록인구의 5.1%로 이 비율은 2009년 이후 대체로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전체 등록 장애인 중 심한 장애인이 36.7%, 심하지 않은 장애인이 63.3%를 차지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 장애인(58.0%)이 여성 장애인(42.0%)보다 많았다.

유형별 비중으로는 지체장애(42.4%), 청각장애(17.1%), 시각장애(9.3%), 지적장애(9.0%), 뇌병변장애(8.9%) 순이었다.

 

특히, 등록 장애인 가운데 65세 이상 비중은 56.9%였다. 10명 중 6명가량이 노인인 셈이다. 이 비중은 2015년만 해도 42.3%였지만 고령화에 따라 이후 10년간 급격히 불어났다. 60세부터 보면 60대(23.1%), 70대(22.9%), 80대(17.6%) 순으로 많았다. 반면, 작년 말 기준 등록 장애인 가운데 0∼9세는 1.3%, 10대는 2.7%, 20대는 3.4%였다.

 

2025년 한 해 동안 새로 등록된 장애인은 모두 8만2천900명이었다. 새로 등록된 장애인 중 가장 많은 유형은 청각장애(30.6%)였고, 이어 지체장애(17.1%), 뇌병변장애(15.7%), 신장장애(11.5%) 순이었다. 신규 등록 장애인 중 65세 이상은 59.5%(49,345명)이었고, 이들의 46.3%가 청각장애인이다.

 

차전경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등록 장애인 현황의 변화 추이를 면밀히 살펴서 장애인서비스 수요를 맞출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