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연습주행(FP3)에서 페라리가 1, 2위를 기록했다.
19일 이몰라 서킷(길이 4.909km)에서 열린 FP3는 #51호차 안토니오 지오비나치(페라리 AF 코르세)가 1분30초272의 기록으로 톱 타임을 작성했다. #50호차 안토니오 푸오코(페라리 AF 코르세)가 0.063초 차 2위를 해 페라리가 프론트 로를 점령했다.
이번 세션은 두 차례 레드플래그가 발령되는 등 변수 속에서 진행됐다. 세션 초반 #12호차 알렉스 린(캐딜락 허츠 팀 조타)이 리바짜 1코너에서 사고를 일으키며 적색기가 발령됐고, 이후 #83호차 로버트 쿠비카(페라리 AF 코르세)가 기어박스 이상으로 피라텔라 구간에 멈춰 서며 다시 한번 세션이 중단됐다.
푸조는 #94호차 스토펠 반도른(팀 푸조 토탈에너지스)이 1분31초670으로 3위를 해 비(非) 페라리 가운데 가장 앞섰다. 반도른은 탐부렐로에서 그라벨을 밟는 상황을 겪고도 기록을 끌어올렸다.
캐딜락은 #38호차 세바스티앙 부르데(캐딜락 허츠 팀 조타)가 4위를 했지만, 탐부렐로 시케인 출구에서 스핀을 일으키며 풀코스 옐로우(FCY)를 유발했다. 토요타는 #7호차 히라카와 료(토요타 가주 레이싱)가 1분31초743으로 5위, #8호차는 FCY 규정 위반으로 페널티를 받아 세션 후반 주행을 소화하지 못했다. 6위는 #93호차 장-에릭 베르뉴(팀 푸조 토탈에너지스)였다.
LMGT3 클래스에서는 #78호차 에스테반 마송(아코디스 ASP 팀 렉서스)이 1분42초852로 가장 빨랐다. #21호차 알레시오 로베라(와 #54호차 다비데 리곤(비스타 AF 코르세 페라리)이 각각 2, 3위로 세션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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