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필라델피아 필리스 마무리 투수 조안 듀란(28)이 왼쪽 옆구리 근육 염좌로 15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고 19일(한국시간) 전했다. 듀란은 지난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1이닝을 소화한 뒤 줄곧 등판하지 않았다.
롭 톰슨 필라델피아 감독은 듀란의 결장에 대해 "오래 걸리지는 않겠지만, 정확히 언제 복귀할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듀란의 결장 기간 브래드 켈러가 임시 마무리 투수를 맡을 예정. 듀란의 공백은 작지 않은 변수다. 그는 올 시즌 7경기에 등판, 1승 1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1.35를 기록 중이었다.
듀란의 부상 소식을 전한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듀란은 지난 7월 트레이드 마감일 직전에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이적했다. 필라델피아 소속으로 27과 3분의 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98을 기록했다. 또한 24번의 세이브 기회 중 21번을 성공했다’고 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듀란의 빅리그 통산(5년) 성적은 19승 26패 95세이브 평균자책점 2.4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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