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시 부패행위 익명신고 전년 비해 배 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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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시 부패행위 익명신고 전년 비해 배 이상 늘어

연합뉴스 2026-04-19 08:3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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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가 지난해 부패행위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100건이 넘는 익명 신고가 접수됐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부패행위신고센터에 108건의 고발 내용이 신고됐다.

내용별로 보면 직무태만과 직권남용이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사 관련이 12건, 예산이나 계약 비리 8건, 금품·향응 수수 5건, 기타 67건이 접수돼 처리됐다.

이는 2024년에 신고된 48건보다 배 이상 많은 수치였다.

부산시는 2010년부터 부패행위신고센터를 운영해왔다.

부산시 관계자는 "관련 법령에 규정된 외부 고발자 보호 제도에 따라 제보자 현황이나 제보 내용 등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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