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50년 만에 일부 해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50년 만에 일부 해제

연합뉴스 2026-04-19 08:05:43 신고

3줄요약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서 조건부 의결

안동댐 안동댐

[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규제가 50년 만에 일부 해제됐다고 19일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경북도는 지난 17일 연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안동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이에 따라 1976년 4월 안동댐 준공 이후 시 전체 면적의 15.2%(231.2㎢)에 달하는 광범위한 지역을 묶어왔던 자연환경보전지역 가운데 38㎢ 부지가 녹지지역 및 농림지역 등으로 용도 변경된다.

이는 축구장 약 5천300개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시는 과도한 토지이용 규제를 받아온 주민들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사유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한다.

앞서 시는 장기간 지속한 댐 주변의 과도한 토지이용규제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3년부터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하는 등 관련 과업을 추진해 왔다.

안동시 측은 "반세기 동안 묵묵히 희생해 온 지역 주민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자연취락지구 지정 등 남은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uh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