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불후의 명곡’ 뒤집었다…올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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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불후의 명곡’ 뒤집었다…올킬 우승

뉴스컬처 2026-04-19 08:0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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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불후의 명곡'이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작곡가 윤일상 편 2부’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 그룹 투어스가 ‘올킬 우승’을 달성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시청률 역시 전국 기준 3.8%(닐슨코리아)로 집계되며 무려 149주 연속 동시간대 1위라는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특집은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작곡가 윤일상의 히트곡들을 다양한 색채로 재해석하는 무대들로 채워졌다. 마이티마우스와 BBGIRLS 민영, 투어스, 데이브레이크, 임한별, 타케나카 유다이까지 장르와 국적을 넘나드는 라인업이 무대를 수놓았다.

사진=불후의 명곡
사진=불후의 명곡

첫 문을 연 무대는 마이티마우스와 민영의 합동 퍼포먼스였다. 여기에 김종국이 깜짝 등장하며 현장 분위기는 단숨에 끓어올랐다. 복고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퍼포먼스는 관객을 자리에서 일으켜 세우기에 충분했고, 윤일상은 “이 조합으로 활동한다면 곡을 주고 싶다”고 직접 러브콜을 보낼 정도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분위기를 이어받은 투어스는 과감한 변신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청량한 이미지로 알려진 이들은 색다른 카리스마를 전면에 내세워 무대를 장악했다. 군무와 퍼포먼스의 완성도는 물론, 원곡의 상징적인 안무까지 정교하게 재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윤일상은 “지금까지 본 아이돌 리메이크 중 가장 인상 깊다”고 평가했고, 투어스는 단숨에 최고 점수를 경신하며 첫 승을 가져갔다.

이어진 무대에서도 흐름은 쉽게 꺾이지 않았다. 데이브레이크는 특유의 경쾌한 밴드 사운드로 객석과 호흡하며 공연장을 하나의 축제 현장으로 만들었다. 관객들의 떼창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무대는 공연을 넘어 경험의 영역으로 확장됐다.

임한별은 정공법으로 승부했다. 감정선과 테크닉을 동시에 끌어올린 보컬은 곡의 서사를 밀도 있게 전달했고, 고음 구간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윤일상 역시 “원곡의 그림자를 지우는 데 성공했다”고 평하며 완성도를 인정했다. 그러나 승부에서는 투어스가 다시 한 번 우위를 점하며 연승을 이어갔다.

피날레를 장식한 타케나카 유다이는 록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국어 가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곡의 감정을 놓치지 않았고, 후반부로 갈수록 몰아치는 보컬은 관객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윤일상은 “새로운 해석을 들은 느낌”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단연 투어스였다. 세 번의 대결을 모두 승리로 이끈 이들은 아이돌로서는 처음으로 ‘올킬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무대 직후 멤버는 감격의 눈물을 보이며 소감을 전했고, 윤일상은 신곡 작업을 약속하며 이들의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방송 이후 온라인 반응도 뜨겁게 이어졌다. 다양한 세대의 명곡이 새로운 감각으로 재탄생했다는 평가와 함께, 특히 투어스의 퍼포먼스에 대한 호평이 집중됐다. 레트로, 발라드, 록까지 폭넓은 장르를 한 무대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 역시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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