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와르르’ 맨유 대위기! ‘매과이어+리산드로 결장’인데 20세 DF마저 이탈…“매우 실험적인 수비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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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와르르’ 맨유 대위기! ‘매과이어+리산드로 결장’인데 20세 DF마저 이탈…“매우 실험적인 수비 나올 듯”

인터풋볼 2026-04-18 21: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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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진이 시즌 막바지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무너지고 있다.

맨유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첼시를 상대한다.

이번 시즌 맨유가 분위기가 좋다. 루벤 아모림 감독을 대신해 지휘봉을 잡은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3위까지 올라갔다. 다만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주춤하고 있다. 만약 첼시를 이기지 못한다면 순위가 내려갈 수도 있다.

맨유는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지만 전력이 온전치 않다. 해리 매과이어는 지난 본머스와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뒤 대기심을 향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징계를 받았다. 첼시전에 나설 수 없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지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도미닉 칼버트-르윈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맨유는 이 판정을 뒤집기 위해 항소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마르티네스는 앞으로 3경기 동안 출전이 불가능하다. 마타이스 더 리흐트도 부상으로 이탈한지 오래다.

맨유는 첼시전에 19세 에이든 헤븐과 20세 레니 요로를 중앙 수비 조합으로 세울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또 변수가 발생했다. 영국 ‘골닷컴’에 따르면 맨유 선수단이 런던으로 향하는 동안 요로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결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맨유 선수단에 남은 전문 중앙 수비수는 헤븐 뿐이다. 매체는 “헤븐은 임시 파트너와 뛰어야 할 수도 있다. 이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시절 포백에서 센터백으로 뛴 경험이 있는 루크 쇼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바라봤다.

이로 인해 맨유 수비진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매체는 “이는 수비진의 대대적인 재편을 요구한다. 디오고 달롯이 리즈전 벤치 이후 선발로 복귀할 수 있다. 캐릭 임시 감독은 21세 수비수 타일러 프레드릭슨을 고려할 수도 있다”라며 “어떤 조합이든 매우 실험적인 수비를 세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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