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한화 6연패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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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한화 6연패 끊었다

국제뉴스 2026-04-18 19:55:04 신고

류현진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류현진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역시 '코리안 몬스터'였다. 팀이 6연패 수렁에 빠진 절체절명의 순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이 관록의 투구로 팀을 구했다.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차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86구만을 던지며 4피안타 무4사구 3탈삼진 무실점이라는 완벽한 성적표를 남겼다. 

류현진의 투구는 시종일관 안정적이었다. 1회부터 삼자범퇴로 기분 좋게 출발한 류현진은 2회 전준우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맞은 1사 2루 위기에서 후속 타자를 뜬공 처리한 뒤, 수비진의 매끄러운 중계 플레이로 주자를 잡아내며 스스로 고비를 넘겼다.

강백호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강백호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3회에는 실책과 안타가 겹쳐 2사 1, 3루 위기에 몰리기도 했으나 노진혁을 파울플라이로 솎아내며 실점하지 않았다. 이후 4회와 5회에는 단 12개의 공으로 6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경제적 피칭'의 정석을 보여주며 롯데 타선의 의지를 꺾었다.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류현진은 무4사구 경기를 완성하며 완벽하게 임무를 마쳤다.

한화 타선도 류현진의 호투에 응답했다. 3회초 1사 3루 기회에서 페라자의 선제 1타점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 상대 야수 선택과 강백호의 적시 2루타를 묶어 3-0으로 달아나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경기 후반인 7회와 8회에도 각각 1점씩을 더 추가한 한화는 5-0으로 승기를 굳혔다.

9회에는 마무리 투수로 등판한 잭 쿠싱이 롯데의 중심 타선인 윤동희, 한동희, 전준우를 깔끔하게 잡아내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지긋지긋했던 6연패에서 탈출함과 동시에 류현진은 팀이 가장 어려운 순간 돌아온 최고참의 관록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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