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노시환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7일 1군에 복귀한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18일 부산 롯데전을 앞두고 노시환의 복귀 계획을 밝혔다.
노시환은 올 시즌 11년 307억 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으나, 개막 후 13경기에서 타율 0.145, 홈런 없이 삼진 21개를 기록하는 극심한 부진에 빠져 지난 13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심신 안정을 위해 퓨처스리그 초반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노시환은 18일 울산 웨일즈와의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3볼넷으로 4출루 경기를 펼치며 반등의 신호를 알렸다.
김 감독은 노시환의 2군행에 대해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대형 계약 이후의 책임감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아 편안하게 쉬게 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노시환은 다음주 LG와의 경기에 등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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