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8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6·3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자로 확정했다. 오 시장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대결을 벌인다.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오 시장이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오 시장과 경쟁한 박수민 의원과 윤희숙 전 의원은 탈락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책임당원 투표(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50%)를 합산했다.
앞서 오 시장은 당내 노선 변화 등을 촉구하며 두 차례 공천 신청을 보류했다. 이후 당의 설득 끝에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뒤 경선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오 시장은 3연임에 도전하게 됐다. 이번에 당선될 경우 2006년과 2010년 선출을 포함해 5선 서울시장 기록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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