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따뜻한 한 그릇”…새안양회·기업들, 안양 어르신 1천명에 ‘사랑의 짜장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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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따뜻한 한 그릇”…새안양회·기업들, 안양 어르신 1천명에 ‘사랑의 짜장면’ 나눔

경기일보 2026-04-18 09:5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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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안양회(회장 유철호·오른쪽)와 동방산업·수창산업개발 주식회사(대표이사 차상호)는 17일 안양시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사랑의 짜장차’ 나눔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새안양회(회장 유철호·오른쪽)와 동방산업·수창산업개발 주식회사(대표이사 차상호)는 17일 안양시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사랑의 짜장차’ 나눔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안양의 대표 봉사단체와 지역 기업들이 손잡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며 훈훈한 봄날을 선물했다.

 

새안양회(회장 유철호)와 동방산업 주식회사·수창산업개발 주식회사(대표이사 차상호)는 안양시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사랑의 짜장차’ 나눔행사를 공동 주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한 끼를 대접해 효(孝) 정신을 실천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023년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시작됐던 짜장면 나눔 봉사가 올해는 56년 전통의 새안양회와 뜻을 모아 1천그릇 규모로 대폭 확대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새안양회 회원들과 기업 임직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면을 삶고 따뜻한 짜장 소스를 곁들여 어르신들에게 배식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원을 찾은 어르신들은 화창한 봄날 이웃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짜장면을 즐겼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날씨 좋은 날 공원에서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마음까지 든든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철호 새안양회 회장은 “회원들과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안양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동 주최자인 차상호 동방산업·수창산업개발 대표이사는 “3년 전 500그릇의 나눔으로 시작된 인연이 올해 더 많은 어르신을 모실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안양시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970년 창립된 새안양회는 1천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안양의 발전과 안전,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지역 최고의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안양회(회장 유철호)와 동방산업 주식회사·수창산업개발 주식회사(대표이사 차상호)는 지난 17일 안양시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사랑의 짜장차’ 나눔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새안양회(회장 유철호)와 동방산업 주식회사·수창산업개발 주식회사(대표이사 차상호)는 지난 17일 안양시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사랑의 짜장차’ 나눔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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