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한국 투자 기회 많다"…G20서 공급망 역할 강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구윤철 "한국 투자 기회 많다"…G20서 공급망 역할 강조

한스경제 2026-04-18 08:40:42 신고

3줄요약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 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 연합뉴스 

| 서울=한스경제 이나라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 회의를 계기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한국 경제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동 변수 완화와 환율 안정 흐름이 맞물리면서 대외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17일(현지시간) 정부 등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미국 워싱턴DC 국제통화기금 본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전체적으로 국제사회에서 한국 경제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크고,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중동 전쟁과 관련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허용하면서 외환시장도 안정화되고 우리 주식시장도 급등하는 분위기"라며 "잘 관리한다면 글로벌 속의 한국을 만들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구 부총리는 이번 방미 기간 동안 주요 국제금융기구와 각국 재무당국, 글로벌 투자기관과의 면담을 이어가며 한국 경제 설명에 나섰다. 세계은행, 미주개발은행,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총재들과의 면담과 함께 성장 전략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구 부총리는 블랙록,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과의 면담과 관련해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한국에 투자를 왜 안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한국은 투자 기회가 많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또 환율과 관련해선 안정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 부총리는 "환율이 1460원대로 안정화됐으니 필요하다면 관련 논의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경제 펀더멘털을 감안했을 때 시장에서 기대하는 수준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부총리는 이날 오후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양자 회담이 예정돼 있다. 그 자리에서 그는 대미 투자와 환율, 글로벌 금융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