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용빈이 양지은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금타는 금요일’ 제2대 골든컵 레이스의 중심으로 다시 올라섰다.
17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한층 독해진 룰과 함께 제2대 골든컵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방송부터는 골든컵 획득 조건이 기존 7개 별에서 10개 별로 강화됐고, 승자가 패자의 별을 빼앗는 룰까지 적용돼 긴장감을 높였다. 제1대 골든컵 주인공 김용빈은 ‘금장 명찰’ 특권을 얻은 채 등장해 시작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용빈은 몸통만 한 골든컵을 들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금장 명찰과 넥타이에 이어 “속옷도 금장”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고, “금고를 더 채워야 한다”고 말하며 새 레이스를 향한 의욕도 드러냈다.
양지은은 ‘사랑 참’으로 폭발적인 성량을 쏟아내며 무대를 장악했지만 최종 점수는 96점에 머물렀다. 결국 김용빈이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설욕에 성공했고, 황금별 2개를 추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지은의 정식 멤버 합류 소식도 전해졌다. 메기 싱어를 넘어 본격적으로 레이스에 뛰어들며 기존 멤버들과의 경쟁 구도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오유진의 활약도 돋보였다. 오유진은 장윤정의 ‘어머나!’로 이날 첫 100점을 기록하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남승민은 ‘짠짜라’로 맞섰지만 만점 벽을 넘지 못했다.
다른 대결도 팽팽했다. 천록담은 춘길을 1점 차로 꺾었고, 손빈아는 정서주와의 접전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최재명이 99점을 기록하며 추혁진을 제압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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