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가 고향이고 가족들 있지만 안 그립다”…팔머, 맨유 이적설 종지부 “첼시 떠날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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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가 고향이고 가족들 있지만 안 그립다”…팔머, 맨유 이적설 종지부 “첼시 떠날 계획 없다”

인터풋볼 2026-04-18 06: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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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콜 팔머가 첼시 잔류 의지를 분명히 하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18일(한국시간) 영국 ‘가디언’의 보도를 인용해 “팔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을 부인하며 첼시 FC에 남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2002년생 잉글랜드 출신 팔머는 올 시즌 여러 차례 맨유와 연결됐다. 어린 시절 맨유 팬이었다는 점, 그리고 맨체스터에서 성장했다는 배경까지 더해지며 향수병과 복귀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하지만 팔머는 인터뷰를 통해 선을 그었다. 그는 “나는 첼시를 떠날 계획이 없다. 물론 맨체스터는 내 고향이고 가족들도 모두 그곳에 있다. 하지만 그리워하지는 않는다. 몇 달 정도 안 가면 그리울 수도 있겠지만, 막상 가보면 나를 위한 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팀 상황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팔머는 “우리는 아직 목표가 많이 남아 있다. FA컵 준결승도 있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들어간다면 필요한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도 유리한 위치가 된다. 구단주들과도 대화를 나눴고, 그들은 팀의 방향성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단 주장 리스 제임스와의 대화도 공개했다. 그는 “우리가 필요한 것, 영입해야 할 선수들, 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임스는 상황을 모르고 그런 장기 계약을 맺지 않았을 것”이라며 팀 내부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다만 올 시즌 개인 성적은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사타구니 부상을 겪은 이후 완전한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2023-24시즌 데뷔 시즌에서 27골 15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 첼시 올해의 선수상을 모두 휩쓸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10골 3도움에 그치고 있으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UEFA 유로 2024 결승골 이후 추가 득점이 없다.

팔머는 “얼마나 결장하게 될지 몰랐다. 전문의를 찾아갔더니 10~12주라고 했다. 하지만 12주가 지나도 완전히 낫지 않은 상태에서 경기를 뛰었다.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몰랐던 게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며 부상 회복 과정의 어려움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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