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대전오월드를 탈출했던 늑대 '늑구'건강 상태 9일 만에 포획됐다.
대전시는 17일 0시 44분쯤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에서 약 1.9킬로미터 떨어진 안영동 안영IC 인근 수로에서 늑구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수색 당국은 전날 오후 5시 30분께 대전 중구 침산동 뿌리 공원 인근에서 늑구로 보이는 개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일대를 수색했다. 늑구는 수색 당국의 마취총을 맞고 포획됐다.
수의사 확인 결과 늑구의 맥박과 체온은 모두 정상 수치로 확인됐다.
누리꾼들은 "늑구야 세상 구경하느라 고생했구나. 무사히 돌아와줘서 반갑고 기쁘단다. 엄마 아빠 남매들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란다", "집나가면 개고생~늑구야 고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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