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간호대학 '제2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참석자들이 다우홀 무대 위에서 예비 간호사로서의 첫발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 간호대학이 3학년 학생 108명을 대상으로 제2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고 예비 간호사의 첫발을 축하했다.
동아대학교 간호대학은 4월 15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제2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지연 학장을 비롯해 동아대병원 관계자, 간호학과 총동문회 및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예비 간호사들의 사명감을 고취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사로서 갖춰야 할 책임감을 마음 깊이 새기고 전문직 간호인으로 거듭나는 의미를 갖는다.
특히 올해는 간호학과 설립 30주년을 맞아 단독 건물인 '구덕 제2캠퍼스' 시대를 열고, 지난해 단과대학으로 승격한 이후 열린 첫 선서식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강지연 학장은 "진정한 나이팅게일 정신은 인류애에 바탕을 둔 진취성과 끊임없는 탐구에 있다"며 "과학적 근거와 인간에 대한 사랑을 함께 갖추어 훌륭한 전문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서문을 낭독한 김민석 학생은 "예비 간호인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대 간호학과는 학부 외에도 석·박사 과정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2022년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을 통해 구축한 'PIVOT SIMULATION CENTER'는 최첨단 시뮬레이션 실습을 가능케 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동아대 간호학과 총동문회는 5월 29일 설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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