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623일 만의 대기록 달성…두산 원정서 짜릿한 8연속 승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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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623일 만의 대기록 달성…두산 원정서 짜릿한 8연속 승리 (종합)

나남뉴스 2026-04-17 21:5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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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원정길에 나선 KIA가 두산을 7-3으로 제압하며 623일 만에 8연승 고지를 밟았다. 17일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거둔 이번 승리로 KIA는 10승 7패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4위로 올라섰다.

경기 초반부터 KIA 타선이 불을 뿜었다. 두산의 외국인 에이스 잭 로그를 상대로 1회 공격에서 2사 1루 상황, 김도영이 볼넷으로 출루한 직후 해럴드 카스트로의 우익선상 2루타가 작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카스트로는 이 한 방으로 2타점을 올렸고, 뒤이어 박민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아 초반 3점 리드를 구축했다.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던 KIA 공격진은 7회 결정적 추가점을 뽑아냈다. 1사 2루에서 김호령의 출루 이후 김선빈이 좌중간 2루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두산도 후반 반격의 실마리를 잡았다. 7회 박준순 적시타와 양의지 희생플라이로 2점을 만회했고, 8회에는 대타 김민석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KIA는 9회 2사 이후 김도영의 1타점 2루타와 박정우 적시타를 연결해 승부를 확정지었다.

선발 마운드에 오른 이의리는 최고 시속 155.9km 강속구를 무기로 5이닝 동안 5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반면 1번 타자 제리드 데일은 5타수 무안타로 침묵해 개막 후 이어오던 연속 안타 행진이 15경기에서 멈췄다. 롯데 이시온이 2003년 세운 외국인 타자 데뷔 후 최다 연속 안타 16경기 타이 기록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두산은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지며 5승 11패 1무로 9위에 머물렀다. KIA의 8연승은 2024년 7월 14일 광주 SSG전부터 24일 NC전까지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한편 수원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kt가 키움을 5-0으로 완파했다. 12승 5패가 된 kt는 이날 경기가 없었던 LG를 제치고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1회부터 kt 공격이 폭발했다. 선두타자 최원준이 2루타 후 3루 도루에 성공했고, 김상수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이 터졌다. 2사 후 장성우가 키움 선발 와일스의 직구를 강타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시즌 6호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최근 3경기에서 3홈런을 몰아친 장성우는 리그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다.

2회 이강민 희생플라이, 3회 힐리어드 적시타와 오윤석 희생플라이까지 더해 kt는 초반 5점 차를 벌렸다. 선발 소형준은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막아내며 시즌 2승을 수확했다. kt 타선은 14안타를 쏟아내며 시즌 6번째이자 팀 2호 전원 안타를 완성했다.

키움은 4연패로 4승 13패, 리그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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