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이강철 KT 감독 "소형준 컨디션 회복 고무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3연승' 이강철 KT 감독 "소형준 컨디션 회복 고무적"

한스경제 2026-04-17 21:32:06 신고

3줄요약
이강철(왼쪽) 감독이 미소 짓고 있다. /KT 위즈 제공
이강철(왼쪽) 감독이 미소 짓고 있다. /KT 위즈 제공

| 수원=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를 이끄는 이강철(60) 감독이 토종 선발 소형준의 호투에 미소 지었다.

KT는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3연승을 내달린 KT는 단독 2위(12승 5패)로 올라갔고, 키움은 최하위(4승 13패)에 머물렀다.

KT는 주중 3연전에서 NC 다이노스 원정을 떠나 1패 후 2연승을 기록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안현민, 허경민, 류현인 등 주축 타자들이 부상으로 최소 한 달간 이탈하게 돼 큰 출혈이 발생했다.

전력 공백에도 불구하고 KT는 투타 모두 안정감을 발휘했다. 타선에서는 3이닝 만에 5득점을 뽑아냈고, 올 시즌 리그 6호이자 팀 2호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주도권을 가져왔다. 특히 4번타자 장성우는 시즌 6호 홈런 포함 2안타 경기로 홈런, 타점 1위에 올라섰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투수 소형준이 6이닝 5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을 챙겼고, 김민수-전용주-손동현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소형준. /KT 위즈 제공
소형준. /KT 위즈 제공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선발 소형준이 2경기 연속 좋은 투구를 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고, 개막 첫 등판 이후 본인 컨디션을 찾은 것 같아 고무적이다"고 기뻐했다.

타선에 대해서는 "상하위 타선에서 골고루 집중력을 발휘했다"며 1회 2득점 과정을 복기했다. 그는 "최원준의 센스있는 주루에 이은 김상수의 타점, 2사 후 장성우의 홈런으로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후 이강민의 타점(2회)과 샘 힐리어드, 오윤석의 추가 타점(3회)이 나오며 승기를 굳힐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이날 수원 KT위즈파크엔 7479명의 관중이 찾아 양 팀의 경기를 관전했다.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 수고 많았고,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T는 18일 1선발 케일럽 보쉴리를 앞세워 4연승에 도전한다. 키움은 부상에서 돌아온 안우진이 선발 출격해 연패 탈출을 노린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