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은향 “임성한 작가, 내게 연락…전화 인터뷰 먼저 제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엄은향 “임성한 작가, 내게 연락…전화 인터뷰 먼저 제안”

일간스포츠 2026-04-17 21:07:07 신고

3줄요약
사진=유튜브 채널 ‘엄은향’

크리에이터 엄은향이 임성한 작가 라이브 방송 섭외 과정을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엄은향’에서 진행 중인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에 임성한 작가가 게스트 출연한다.

임성한 작가와의 만남에 앞서 엄은향은 “평소와 다름없는 어느날 빨래를 널고 있는데,아는 지인분에게 부재중 전화가 와있더라. 저는 잘못 건 전화인 줄 알았다. 안부 전화 겸 답을 했더니, 그분께서 ‘언니 임성한 작가님이 언니 번호를 궁금해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지금 빨리 알려드리세요’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임성한 작가님 다이렉트로 연락오진 않았고, 비서 같은 분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꼭 드라마 같았다. 재벌남주 어머니 비서한테 전화 받는 거 같았다”며 “그분에게 문자로 ‘엄은향님 맞으시죠’라고 와서 바로 전화를 걸었다. ‘나를 왜?’라고 이렇게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당초 라이브 방송이 아니라 녹화를 계획해 제안했다고 했다. 엄은향은 “라이브는 변수가 많고 작가님은 언론 노출 잘 안 하시는데, 혹시라도 악플이 달리면 기분이 안 좋을까봐다”라며 “그런데 작가님께서 만남은 1차 거절하셨다. 만나는 건 만날 수 있지만, 개인적인 독대를 하고 싶단 의견이었다”고 설명했다.

실물 출연이 아닌, 전화 연결을 하기로 결정됐다는 것. 이에 엄은향은 “난 얼굴이 나온다고 단 한번도 말한 적 없다. 전화 인터뷰로 모신다”며 “안 나오는 게 아니라 전화 연결이다. 다들 작가님 목소리 들어본 적 없지 않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가 만약 방송 기자였다면 실루엣이라도 담아야 했을 거다. 그런데 작가님이 그건 어렵다고 만나는 건 나와 따로 하기로 했다. 전화 인터뷰를 제게 먼저 제안해주신것만으로 감사하다”며 “난 유튜버라는 직업에 충실했을 뿐”이라고 했다.

특히 임성한 작가가 “짜고치는 고스톱은 싫다. 라이브로 진행해달라”고 말한 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성한 작가는 1990년 KBS 드라마 스페셜 ‘미로에 서서’ 각본가로 데뷔해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하늘이시여’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등 다수 히트작을 배출했다. 특유의 막장 전개로 사랑받았으나 그동안 언론 인터뷰와 방송 등 미디어 노출을 하지 않는 ‘신비주의’를 고수해왔다. 

임성한 작가의 팬으로 알려진 엄은향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의 작품 속 클리셰를 활용한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