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가 2025년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위버스마인드는 17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583억 원, 영업이익 30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68%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보다 93.7% 급증한 200억 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이번 실적 성장은 주력 사업인 외국어 학습 브랜드 ‘뇌새김’이 견인했다. 뇌새김은 학습 전용 태블릿과 종이학습지 ‘더위크’, AI 학습 서비스 ‘톡이즈’ 등 온·오프라인 결합 패키지를 통해 매출 783억 원을 달성했다. 기존 고객의 재학습률 상승과 신규 유입이 맞물리며 전년 대비 10.7% 성장했다.
계열사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AI 교육 전문 위버스브레인은 ‘스피킹맥스’와 ‘맥스AI’의 흥행에 힘입어 매출 415억 원을 기록하며 AI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에 성공했다.
모빌리티와 헬스케어를 담당하는 더블유케어는 전기 자전거 브랜드 ‘비아지오’의 누적 판매 5만 대 돌파와 신규 건기식 브랜드 ‘노르드킨’ 론칭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54.4% 급증한 370억 원을 기록했다.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는 “AI 기술력과 신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 덕분에 역대 최고 실적을 낼 수 있었다”며 “에듀테크에서 쌓은 역량을 라이프스타일 사업 전반으로 확장해 고객의 일상을 디자인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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