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비하인드 포토 / 이미지 출처: tvN
tvN 〈두 번째 시그널〉이 오는 6월을 포함한 하절기 편성표에서 최종 제외됐습니다. tvN 개국 20주년과 〈시그널〉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작품으로, 시즌 1 이후의 이야기를 잇는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인데요. 지난해 8월 촬영을 모두 마치고 올해 6월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해왔지만, 편성이 예상과 달리 미뤄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습니다.
시그널 비하인드 포토 / 이미지 출처: tvN
특히 극 중 ‘이재한’ 형사 역을 맡은 조진웅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면서 작품 공개 시점에도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때 방영 여부 자체가 불투명하다는 관측까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제작진과 채널 측은 작품의 상징성과 완성도를 고려해 보다 신중하게 편성 시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두 번째 시그널〉이 빠진 편성표의 공백에는 애플TV+ 〈파친코〉 시즌 1이 대체 편성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파친코〉의 편성 자체는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tvN 측 역시 〈두 번째 시그널〉을 단순 보류가 아닌 연내 편성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개국 20주년 기획작인 만큼 연말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둔 채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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