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최근 새 둥지를 튼 소속사를 향해 유쾌한 압박을 가하며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코첼라 무대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메인 무대 갈구" 코첼라 향한 거침없는 야망과 도전 의식
박명수는 과거 국내외 유명 음악 페스티벌에서 서브 무대만을 장식해야 했던 씁쓸한 기억을 회상했다.
그는 DJ로서 수많은 경험을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메인 무대에는 초대받지 못했던 현실을 언급하며, 언젠가는 반드시 코첼라 무대에 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자비로 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말고 계속 도전하다 보면 인생이 뒤집어지는 대박의 순간이 올 것이라며 청취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단순한 허풍이 아닌, 오랜 시간 DJ로 활동해온 그의 본업에 대한 자부심이 묻어나는 대목이다.
최근 하이브, SM, YG, JYP 등 국내 4대 기획사가 한국판 코첼라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박명수는 곧바로 자신의 소속사를 소환했다.
그는 이적한 지 이틀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회사 측에서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전화 한 통도 없고 해준 게 없다"는 그의 농담 섞인 발언은 대형 기획사들의 공격적인 행보와 대조를 이루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엽과 한솥밥 먹는 CP엔터테인먼트, 박명수의 새로운 전성기 예고
박명수는 최근 오랜 시간 함께해온 매니저와 결별하고 쿠팡 산하의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소속사는 신동엽, 이수지 등 쟁쟁한 예능인들이 포진해 있으며 'SNL 코리아'와 같은 강력한 콘텐츠 제작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형 플랫폼의 자회사로 이적한 만큼, 그가 갈망하는 대형 무대 진출이나 글로벌 프로젝트 협업에 대한 가능성도 열려 있다.
유쾌한 불만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과시한 박명수가 새로운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꿈의 무대'인 코첼라에 입성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박명수의 발언에 대해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박명수 정도 짬바면 코첼라 메인 설 만하다", "새 소속사 들어가자마자 저격하는 클래스 역시 갓명수다", "쿠팡이 힘 써서 진짜 코첼라 보내주면 대박일 듯"이라며 응원을 보내는 한편, "매니저랑 헤어지고 신동엽이랑 같은 배 탔으니 이제 글로벌로 나가보자"는 기대 섞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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