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김휘집(24)이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한다.
NC는 17일 "김휘집이 오른쪽 손목 골절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고 밝혔다.
김휘집은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경기에서 6번-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회 말 선두타자로 나왔다. 그는 볼카운트 0-1에서 맷 사우어의 시속 147km 패스트볼을 손목에 맞았다. 이후 3회 초 시작과 함께 오영수와 교체됐고,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손목 골절 진단을 받았다.
김휘집은 수술 없이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복귀까지 약 6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구단은 김휘집의 회복 경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복귀 일정을 관리할 계획이다.
김휘집은 올 시즌 초반 16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8(52타수 15안타) 11타점 4득점 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20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특히 KT와 3연전에서는 8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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