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초비상! '제2의 박지성' MF 영입 첩첩산중..."PL 최고 이적료+높은 주급+라이벌 팀 관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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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초비상! '제2의 박지성' MF 영입 첩첩산중..."PL 최고 이적료+높은 주급+라이벌 팀 관심까지"

인터풋볼 2026-04-17 18: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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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아이리시 선
사진=더 아이리시 선

[인터풋볼=송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엘리엇 앤더슨을 원하고 있지만, 영입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 소속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7일(한국시간) 맨유의 영입 대상인 앤더슨을 포함해 여러 선수들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앨리엇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이자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드필더다. 지난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PL)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 역시 42경기에 나서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소화 중이다.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으로 이끌었다. 많은 활동량으로 국내에서는 제2의 박지성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맨유가 노리고 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UCL)에서의 좋은 성적을 내는 것과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의 수준을 만들기 위해 앨리엇을 점찍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나는 카세미루의 공백을 제대로 메워줄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앨리엇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뜨거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 만큼, 영입 과정이 순탄하게 흘러갈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온스테인 기자는 "앤더슨은 맨유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하지만 베르나르도 실바가 팀을 떠나고 로드리의 거취도 불투명해진 맨체스터 시티 역시 그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금액도 문제다. 온스테인 기자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앤더슨을 매각한다면, 프리미어리그 미드필더 최고 이적료를 원할 것인데, 과연 두 구단이 그만한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있을지가 관건이다. 앤더슨은 이미 주급으로 10만 파운드(약 2억 원) 이상을 받고 있어, 영입하려면 상당히 높은 연봉을 제시해야 한다"라고 알렸다.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날카로운 왼발 패싱력을 앞세워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담 워튼 또한 맨유의 영입 대상이다. 온스테인 기자는 그에 대해 "크리스탈 팰리스는 워튼에게 매우 높은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 맨유는 워튼을 두 번째 미드필더 옵션으로 보고 있어, 팰리스가 원하는 수준의 이적료를 지불할 의사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더했다.

뉴캐슬의 산드로 토날리에 대해서는 "그의 에이전트 측도 새로운 선택지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명확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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