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부상 변수… KT 이강철·키움 설종진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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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부상 변수… KT 이강철·키움 설종진 '한숨'

한스경제 2026-04-17 18:44: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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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민. /KT 위즈 제공
안현민. /KT 위즈 제공

| 수원=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연이은 부상 변수에 울고 있다.

KT와 키움은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치르고 있다. 경기 전 KT는 공동 2위(11승 5패), 키움은 10위(4승 12패)에 올라 있다.

초반 상반된 성적을 올린 두 팀이지만, 주축들의 줄부상이라는 고민은 일치한다. KT는 팀의 핵심 전력인 허경민과 안현민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이탈했다. 키움 또한 마운드와 내야진에 부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이날은 유격수 박한결이 어깨(관절와순 손상과 상완골두 골멍)를 다쳐 1군에서 말소됐다. 2~3주 휴식 후 몸 상태를 재점검하려고 한다.

이강철 감독. /KT 위즈 제공
이강철 감독. /KT 위즈 제공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이강철 KT 감독은 "안현민과 허경민은 똑같이 그레이드 2다. 상태가 좋지 않다"며 "허경민이 1주일은 빠르다. (허경민 3주, 안현민 4주 후 재검진) 안현민은 (찢어진 게) 7cm에서 5cm가 되긴 했는데, 피가 많이 고였다"고 아쉬워했다. 여기에 내야수 류현인까지 이날 오른쪽 손가락 골절로 엔트리에서 말소돼 3주 후 재검진을 받는다.

KT는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의 반등에 기대를 건다. 힐리어드는 시즌 초반 1할대 타율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기고 있다. 이강철 감독은 "힐리어드가 살아나면 김현수, 최원준, 장성우가 있어서 나쁘지 않다. 작년 생각하면 그래도 선수층이 좋아졌다"며 "힐리어드는 (당분간) 5번을 맡는다. 외국인 타자가 조금 해주면 2~3점은 뽑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설종진 감독. /키움 히어로즈 제공
설종진 감독. /키움 히어로즈 제공

설종진 키움 감독은 "박한결은 스윙하다가 어깨가 좋지 않아졌다. 벤치에 두는 것보다 병원 진료하면서 다른 자원을 보려고 변화를 줬다"며 "확실하게 병원 진료를 하고 프로그램을 짜려고 한다. 퓨처스(2군) 경기를 통해 타격을 올려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이다. (대신 올라온) 송지후가 잘해주면 좀 더 기다릴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설종진 감독은 줄부상에 대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여기 있는 구성원들로 최소한의 베스트 멤버를 짜야 한다. 최주환과 안치홍도 좋은 몸 상태가 아니다. 송구가 안 되고, 내일까지 수비하는 게 불편해서 일단 빼놓고 후반에 대타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어준서는 1군 복귀가 늦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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