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박정우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음악 콘텐츠가 케이블TV 시상식에서 주요 성과로 이어졌다. 기술 기반 콘텐츠가 방송 제작 영역 전반으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관련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아이넷방송은 15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2026년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박준희 회장이 기획·제작한 ‘AI 뮤직토피아’가 음악부문 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케이블TV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했으며 정부·국회·학계·방송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AI 뮤직토피아’는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작사·리듬·화성·멜로디·편곡 등 음악 구성 요소의 패턴을 학습해 새로운 형태의 음악 콘텐츠를 구현한 프로그램이다.
방송사 측은 해당 프로그램이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감성 경험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케이블TV 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기술 경쟁력 확보 필요성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아이넷방송은 이번 수상으로 케이블TV방송대상 음악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자체 제작 콘텐츠 중심 운영과 제작 역량 평가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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