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식음료·호텔 업계도 4월부터 ‘빙수 대전’ 돌입···신제품 잇달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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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에 식음료·호텔 업계도 4월부터 ‘빙수 대전’ 돌입···신제품 잇달아 선봬

투데이코리아 2026-04-17 18:00:44 신고

▲ 서울 시내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시민들이 아이스크림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 서울 시내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시민들이 아이스크림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채윤 기자 | 최근 서울 한낮 체감 온도가 30도에 육박하는 등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식음료·호텔 업계가 여름철 고객 선점을 위한 빙수 메뉴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17일 투데이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아직 4월인데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이례적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평균기온은 12.4도로 집계됐다. 이는 1973년 이후 같은 기간 기준 다섯 번째로 높은 것으로, 7일과 8일을 제외하고 평년기온을 웃도는 흐름이 이어졌다.

특히 지역별로도 서울은 13일 최고기온이 27.4도를 기록한 데 이어 14일 28.0도, 15일 26.4도를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를 이어갔다. 

이에 식음료 업계도 빨라진 여름 시계에 맞춰 빙수 상품을 출시하며 이른 수요 공략에 나섰다.

대표적으로 파리바게뜨는 딸기와 현미를 활용한 빙수 신제품 ‘베리밤 팥빙수와 ‘인절미 컵빙수’ 2종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우유 팥빙수’와 ‘상큼한 애플망고 POP빙수’ 등의 판매도 시작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빙수 시즌을 맞아 다양한 빙수 제품을 운영한다”며 “빙수와 함께 올 더위도 시원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빽다방도 통단팥과 인절미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 3종을 선보인다.

빽다방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단팥과 인절미의 조합을 재해석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즌 메뉴를 통해 새로운 맛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호텔 업계 또한 빙수 라인업을 강화하며 빙수 전쟁에 참여했다.

제주신라호텔은 최근 본격적인 망고 빙수 시즌보다 빠르게 ‘쁘띠 애플망고 빙수’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1~2인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약 200g 내외의 소과를 사용해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특히 일각에서는 국내 식음료 및 호텔 업계가 여름철 메뉴를 이르게 선보이는 것을 두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기대감과 반응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른바 ‘프리뷰 전략’이라는 것이다.

평소 빙수를 자주 즐긴다는 김모씨는 본지에 “더워지면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는데 최근에 빙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서 좋다”며 “한여름이 되면 또 어떤 빙수들이 나올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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