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체험·화합까지…남양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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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체험·화합까지…남양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기일보 2026-04-17 17:21: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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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모두가 누리는 당연한 일상’을 주제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제
시는 1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모두가 누리는 당연한 일상’을 주제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제

 

남양주시가 장애인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인식 개선과 복지 증진을 도모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1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모두가 누리는 당연한 일상’을 주제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남양주시장애인시설기관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시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제4회 슬로우 마라톤 ▲기념행사 ▲어울림 한마당 ▲체험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슬로우 마라톤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조를 이뤄 총 250쌍이 참여해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 1.4km 구간을 함께 완주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속도에 맞춰 걸으며 ‘장벽 없는 동행’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특히 전 파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감독인 한민수 스포츠센터 이사장 직무대행이 함께 참여해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참가자 A씨는 “파트너와 천천히 걷다 보니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풍경이 새롭게 느껴졌다”며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일상을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함께 장애인복지 유공자 1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가수 이수나와 ‘리틀 영탁’으로 알려진 최지욱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이 밖에도 행사장 외부에서는 닌텐도 e스포츠 체험, 키캡 키링 만들기,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누리는 일상이야말로 남양주시가 지향하는 복지의 핵심 가치”라며 “장애인의 권익이 존중받고 사회 참여가 당연한 권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등록장애인 약 3만3,200명(3월 기준)을 대상으로 기본권 보장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칭)동부장애인복지관 건립과 생활 밀착형 경사로 설치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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