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말산업 분야 구직자와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마사회는 다음달 1일 렛츠런파크 서울 88승마장에서 ‘말산업 취업박람회’를 열고 현장 중심의 인재 매칭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협력 승마시설인 그린승마존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협약기업 등 총 15개 사업체가 참여해 실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말산업 관련 교육기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 구직자까지 폭넓게 열려 있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를 통해 채용 예정 기업과 직무 정보를 사전에 공개하고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이메일을 통한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 신청자는 희망 기업과의 면접이 우선적으로 매칭돼 보다 효율적인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기업별 채용 부스를 중심으로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희망 기업을 선택해 자유롭게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의면접, 자기소개서 첨삭, 진로 상담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말산업 홍보관, 체험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박람회에 앞서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7개 학교가 참여하는 승마 교류전이 열린다. 교류전에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이후 취업박람회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채용 성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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