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의 7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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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의 7가지 특징

엘르 2026-04-17 16:51:40 신고

대화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야기가 다시 그 사람의 이야기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이런 장면이죠. “어제 너무 힘들었어.”라고 말했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이렇습니다. “그 정도야 뭐. 나는 예전에 더 힘든 일도 있었는데…”


공감을 기대했던 대화가 어느새 상대의 경험담으로 넘어가 버립니다. 처음에는 우연처럼 느껴지지만, 이런 패턴이 반복된다면 나르시시즘 성향에서 나타나는 특징일 수 있습니다. 너무 예민하다고요?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나르시시즘의 대표적인 행동 패턴을 일상적인 장면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modern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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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중심은 항상 ‘나’

친구가 여행 이야기를 꺼냅니다. “나 일본 갔다 왔어.” 그러자 바로 이런 말이 이어집니다. “아 일본? 나 예전에 갔을 때는 말이야…”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지만, 결국 대화의 중심은 자신에게로 이동합니다. 나르시시즘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대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자신의 경험이나 성과로 끌어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 자신의 경험이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남의 이야기보다 자신의 이야기에서 늘 더 큰 관심과 의미를 느끼기 때문에, 대화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나’ 중심으로 이동하는 태도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인정과 칭찬에 대한 강한 욕구

회사에서 프로젝트가 끝난 뒤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이번일 거의 내가 다 한 거 알지?” 누군가 알아봐 주기를 기다리기보다, 먼저 자신의 성과를 강조합니다. 나르시시즘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외부의 인정과 칭찬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려는 욕구가 큰 편입니다.

@20thcenturystudio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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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에 대한 과민 반응

가벼운 피드백을 했을 뿐인데 분위기가 갑자기 바뀝니다. “이 부분은 조금 수정하면 더 좋을 것 같아.” 그러자 돌아오는 반응은 “나를 못 믿는 거야?” 이처럼 작은 지적도 자신에 대한 공격처럼 받아들이며 방어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나르시시즘 성향이 강한 사람들에게는 늘 그렇듯 ‘나는 유능한 사람’이라는 자기 이미지가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이에요. 작은 피드백이더라도 그 이미지가 흔들린다고 느끼면 이를 비판이 아닌 공격처럼 받아들이며 강하게 반응할 때도 있습니다.


공감보다 자기 이야기

누군가 힘든 이야기를 꺼냈을 때도 반응이 비슷합니다. “요즘 너무 지친다.” 그리고 이런 말이 돌아오죠. “그건 네가 아직 덜 힘들어봐서 그래.” 상대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기보다 자신의 기준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르시시즘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타인의 감정보다 자신의 경험과 기준을 중심으로 상황을 해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배경 때문에 상대의 이야기에 공감하기보다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을 먼저 이야기하는 반응을 보일 때가 종종 있어요.

@euph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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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통해 우위를 강조

“그 정도 성과는 요즘 다 하는 거 아니야?”라고 하는 사람 있나요? 혹은 “나는 그거보다 더 어려운 것도 해봤는데.”라는 식의 말이요. 누군가의 성취를 축하하기보다, 비교를 통해 자신의 경험이나 성과를 크게 강조하는 방식이에요. 상대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내가 더 잘했다’는 방향으로 바뀌는 경우가 반복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거나 우월감을 유지하려는 심리가 작용하면서, 타인의 성취를 비교의 기준으로 삼는 행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관계를 ‘이용 가치’로 판단

그 사람에 대한 주변의 평가는 꽤 극명하게 갈립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매우 친절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차갑게 대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죠. 상대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 자신의 이미지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지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는 경우입니다. 동등한 인간관계보다 자신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지를 기준으로 관계를 바라보는 거예요.


실수를 쉽게 인정하지 않음

문제가 생겼을 때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그건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된 거야.” 책임을 자신에게 두기보다 외부 상황이나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방식을 고수합니다. 나르시시즘 성향이 강한 사람들에게는 ‘나는 유능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이미지가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실수를 인정하는 순간 그 이미지가 흔들릴 수 있다고 느끼고, 자연스럽게 책임을 밖으로 돌려버리죠.

@euph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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