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수익률이 전 만기 구간에 걸쳐 상승 압력을 받았다. 특히 중장기물의 오름폭이 두드러지며 투자 심리 위축이 감지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년 만기 기준 수익률은 전일 대비 3.1bp 높아진 연 3.371%로 거래를 종료했다.
중장기 구간의 상승세가 더욱 가팔랐다. 10년물은 4.2bp 뛰어오르며 연 3.717%를 기록했고, 5년물 역시 4.4bp 올라 연 3.580%에 장을 닫았다. 2년물도 3.2bp 상승한 연 3.237%로 마감하며 상승 흐름에 동참했다.
초장기물 또한 예외 없이 올랐다. 20년물은 3.3bp 높아진 연 3.673%를 나타냈으며, 30년물과 50년물은 동일하게 3.8bp씩 상승해 각각 연 3.580%, 연 3.450%를 찍었다.
한편 1년물은 1.5bp 오른 연 2.935%로 집계됐다. 통안증권 2년물은 1.9bp 상승한 연 3.257%, 무보증 회사채(AA-등급) 3년물은 3.2bp 높아진 연 4.037%에 거래됐다. CD 91일물만 유일하게 전일과 같은 연 2.820%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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