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장시찬 기자] 대구 북구청은 북침산네거리에서 침산네거리 동쪽 방면 신호등, 전봇대 등 50여개소에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제를 도포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도포는 특수도료를 칠해 무분별한 광고물 부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정비 사업이다. 주민이 제안했으며 주민참여예산 300만원을 투입해 시행됐다.
사업에 활용한 부착방지 도료는 특수 기능성 물질이 함유돼 있어 접착제, 벽보 등이 붙지 않아 불법 광고물 부착을 막아준다.
또 도색 과정에서 노후 시설물의 녹슨 부위와 벗겨진 부분을 마감 처리해 불법 광고물 차단과 도시 미관 정비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북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로 불법 광고물이 없는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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