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경찰서 ‘시니어 안전지킴이’로 촘촘한 지역 치안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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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오정경찰서 ‘시니어 안전지킴이’로 촘촘한 지역 치안망 구축

경기일보 2026-04-17 16:14: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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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오정경찰서는 지난 16일 부천시니어클럽과 ‘시니어 안전지킴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천오정경찰서 제공.
부천오정경찰서는 지난 16일 부천시니어클럽과 ‘시니어 안전지킴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천오정경찰서 제공

 

부천오정경찰서가 지역 시니어와 손잡고 생활밀착형 치안 강화에 나서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퇴직 경찰의 경험과 지역 시니어의 생활밀착형 감각을 결합한 ‘시니어 안전지킴이’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고령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치안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부천오정경찰서는 지난 16일 부천시니어클럽과 ‘시니어 안전지킴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 체감을 높이기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니어 안전지킴이’는 65세 이상의 퇴직 경찰과 지역 시니어 등 26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2~3인 1조로 편성돼 하루 3시간씩 활동하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오랜 현장 경험을 지닌 퇴직 경찰과 지역 사정에 밝은 시니어가 협력함으로써 더욱 실효성 높은 주민 밀착형 치안 서비스가 기대된다.

 

이들의 주요 활동은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범죄 취약지역 점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지도 ▲노인 교통사고 예방 등으로,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단순 순찰을 넘어 실질적인 예방 중심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치안 만족도를 높이고 범죄 발생 자체를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부천시와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의 지원으로 추진되며, 경찰과 민간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부천오정경찰서는 직무교육과 현장 지휘를 맡고, 부천시니어클럽은 참여자 모집과 인사·급여 관리를 담당하는 등 역할을 분담해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권치영 부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시니어 안전지킴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규환 부천오정경찰서장은 “퇴직 경찰의 풍부한 경험과 시니어들의 지혜를 접목해 보이스피싱 예방과 교통사고 방지 등 각종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더 안전한 부천오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천오정경찰서의 이번 ‘시니어 안전지킴이’ 사업은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치안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망 구축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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