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16∼17일 군청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기술(AI)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는 생성형 AI 기술을 행정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참여 직원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희망 교육 분야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아울러 지난해 AI 실습교육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내용을 한층 보완했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씩 진행됐으며, 이론 중심의 수동적 교육에서 벗어나 공문서 작성, 홍보 이미지 및 영상 제작, 업무 자동화 등 실제 활용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울주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AI 실습 프로그램을 연 2회 이상 정례화해 단계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해 인공지능 활용 수준을 올릴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은 곧 행정 경쟁력"이라며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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