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 LG전자 베스트샵이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유니레버코리아의 섬유케어 브랜드 스너글과 협업해 체험형 매장 전략을 강화한다. 이번 협업은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세탁 경험 전반’을 확장하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제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세탁 시장은 단순한 세정 기능을 넘어 향기, 촉감, 보관 상태까지 포함하는 ‘토탈 세탁 케어’ 개념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세탁 결과의 청결도뿐 아니라 섬유의 촉감 유지, 실내건조 시 냄새 관리, 개인 취향에 맞는 향기까지 중요하게 고려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세탁가전과 생활용품 간의 결합 수요를 동시에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LG전자 베스트샵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오프라인 체험형 브랜드존 운영 ▲매장 방문객 대상 시크릿 혜택 ▲구매 고객 대상 한정판 샘플팩 증정 등으로 구성된 통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특히 4월 17일부터 전국 주요 20개 매장에 조성되는 ‘스너글 브랜드존’은 제품 체험과 감각적 경험을 결합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브랜드존에는 LG 트롬 워시콤보, 워시타워 등 프리미엄 세탁가전과 함께 스너글 제품 및 마스코트 ‘스너곰’이 함께 전시된다. 이를 통해 세탁 과정 전반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경험으로 연결하는 연출이 적용됐다. 특히 현장 시향 공간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은 온라인 중심 구매 환경과 차별화되는 오프라인 전략으로 평가된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혜택도 강화됐다. 브랜드존 내 ‘시크릿딜 QR’을 통해 스너글 제품을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는 체험과 구매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세탁가전 구매 고객에게는 ▲허거블 선샤인 ▲멜로우 선샤인 섬유유연제 ▲섬유탈취제 등으로 구성된 샘플팩이 제공된다. 해당 구성은 실내건조 환경에서의 냄새 관리와 향기 지속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제품 간 단순 패키지 결합을 넘어 ‘가전 + 소비재 + 체험 공간’을 통합한 옴니채널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을 단순 판매 공간이 아닌 체험 중심 플랫폼으로 전환하려는 유통 전략 변화와 맞닿아 있다. 실제로 가전 구매 과정에서 소비자의 체험 요소가 중요해지면서, 매장 내 경험 설계가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는 추세다.
LG전자 베스트샵은 여기에 더해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강화한다. 고객의 주거 환경, 가족 구성, 세탁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제품 조합과 사용 방식을 제안함으로써 구매 이후 만족도까지 관리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단순 제품 판매에서 ‘사용 경험 설계’로 역할을 확장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고객이 실제 생활 속 세탁 환경을 매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며 “이번 협업이 세탁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제안하는 새로운 고객 경험 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과 브랜드존 운영 매장에 대한 상세 정보는 LG전자 베스트샵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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