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15일 지평면 수곡리에 위치한 전경복 농가에서 2026년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에 매진하는 농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정성껏 길러낸 모를 논에 옮겨 심으며 올 한 해 풍성한 수확을 염원하는 온기가 가득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직접 이앙기에 탑승해 모내기 작업을 돕는 등 현장 행정을 펼쳤다. 또한 현장의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농산물 가격 변동과 기후 변화로 인한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과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농법 보급 및 영농 자재 지원 등 다양한 농업 발전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의 첫 모내기가 양평군 농업의 활기찬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급변하는 기후 환경과 농촌 인력 부족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 지원과 기술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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