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새 소속사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17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전민기와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하며 코첼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전민기는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코첼라에 이번에도 자랑스러운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며 '2026 코첼라'를 언급했다.
올해는 빅뱅이 서브 헤드라이너로 선다고. 박명수는 "코첼라 무대에 갔다 온 제 아주 친한 동료가 '빅뱅 너무 멋있었다. 기가 막혔다'고 하더라"라며 "'뱅뱅뱅' 때 난리가 났다고 하더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나도 한번 가야 되는데"라며 "무대에 서고 싶다. 저도 UMF(Ultra Music Festival)라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서브 무대로 시작했는데, 서브로 끝났다"며 코첼라 무대 욕심을 보였다.
전민기는 "코첼라는 왠지 자비로 가셔야 할 것 같다"며 '팩트 폭력'을 날렸고, 박명수는 발끈하며 "사람 인생은 어떻게 뒤집어질지 모른다. 계속 뭔가를 하다 보면 자기 꿈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코첼라 가서 디제잉 해 봐야지"라고 말했고, 한 청취자는 "쥐팍도 코첼라 나올 명분이 충분하다"고 응원했다.
이를 듣던 한 청취자는 "한국판 코첼라 추진한다고 하더라. 하이브, YG, SM, JYP가 합작해서 한다"고 한국판 코첼라가 있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제가 소속되어 있는 곳에서는 관련이 없나 보다"고 한탄했다.
전민기는 "거기엔 가수가 없어서 그런 거 아니냐. 들어간 지 며칠 됐다고 압박하고 그러냐"고 말했고, 박명수는 "들어간 지 이틀 됐다. 좀 해 줘 봐"라며 "이틀 동안 해 준 거 아무것도 없고 전화 한 통 없다"고 분노했다.
한편 박명수는 최근 신동엽, 지예은, 이수지 등이 소속되어 있는 쿠팡의 자회사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년 간 동행해 온 매니저 한경호 이사와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매니저로 처음 얼굴을 알린 한경호 씨는 최근까지도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 박명수와 20년 절친 케미를 보인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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