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왼발' 나카무라, 월드컵 앞둔 일본 대표팀 코치진 합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명품 왼발' 나카무라, 월드컵 앞둔 일본 대표팀 코치진 합류

이데일리 2026-04-17 12:49:42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현역 시절 ‘명품 왼발’을 뽐냈던 나카무라 슌스케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일본 축구 대표팀에 합류한다.

나카무라 슌스케. 사진-AFPBB NEWS


일본축구협회는 16일 나카무라가 남자 축구 대표팀 코치진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현역 시절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던 나카무라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를 시작으로 레지나(이탈리아), 셀틱(스코틀랜드), 에스파뇰(스페인) 등 유럽 무대를 누볐다. 2010년 일본 무대로 돌아와 주빌로 이와타, 요코하마FC 등을 거쳤다.

특히 셀틱에서 뛰던 2006~0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득점하며 예리한 왼발 능력을 뽐냈다. 또 1978년생임에도 40세를 훌쩍 넘긴 2022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나카무라 슌스케. 사진-AFPBB NEWS


나카무라 슌스케. 사진-AFPBB NEWS

일본 대표팀 소속으로는 A매치 98경기에 나서 24골을 넣었다. 월드컵은 2006년 독일 대회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 출전했다.

축구화를 벗은 뒤 지난해까지 요코하마FC에서 코치 생활을 한 나카무라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부름을 받고 일본 대표팀의 월드컵 여정에 힘을 보태게 됐다.

나카무라는 “월드컵 본선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대표팀에 합류하는 걸 신중히 고민했다”며 “모리야스 감독의 열정적이고 힘 있는 말씀을 듣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무대에서 싸우는 일본 대표 선수들과 뜻을 같이해 팀이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돕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야마모토 마사쿠니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나카무라의 코치 선임은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승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면 “5년 10년 뒤 대표팀을 맡을 수 있는 유력한 후보다. 나카무라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미래까지 내다봤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