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종량제봉투 95만 장을 추가 제작한다.
이번에 추가 제작하는 봉투는 소각용 4종 33만 장, 재사용 1종 15만 장, 음식물용 6종 47만 장 등이다. 가평군은 올해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가평군은 최근 비상경제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결정했다.
앞서 지난달 150만 장이 입고돼 현재 약 10개월 치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나 중동발 전쟁 여파로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사재기 등 일시적인 수요 증가가 나타나자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 제작을 결정했다.
가평군은 앞으로 종량제봉투 재고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판매소 일제 점검과 현장 계도 등을 통해 매집 행위를 적극 차단할 방침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봉투가 원활히 공급되고 있어 재고가 충분한 상태"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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