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3·5·6학년 학생들에게는 구강 검진이 제공되며, 영구치 맹출이 시작되는 1학년과 영구치 발달이 마무리되는 4학년에게는 치과 주치의 서비스가 지원된다.
치과 주치의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검진에 그치지 않고 치태 및 치면세균막 관리, 불소 바르기, 전문 구강 건강 교육 등 종합적인 서비스로 이뤄져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학생 및 보호자는 울산시교육청이 선정한 163곳의 치과 병·의원 가운데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골라 방문할 수 있다. 금년에는 전년 대비 7곳의 의료기관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선택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원하는 치과에 전화 예약 후 구강 검진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사전 문진표를 작성한 뒤 방문하면 된다. 해당 앱을 통해 의료기관 안내 조회와 검진 결과 확인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치과 주치의 제도를 시행했으며, 2024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초등학교 1학년까지 적용 대상을 넓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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