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관이 청년 창작자들의 작업 공간 ‘청년기회스튜디오’를 도민에게 처음으로 개방한다.
경기도서관은 도서관 주간(4월12~18일)을 맞아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5층 스튜디오에서 ‘오픈 스튜디오 데이’를 열고, 입주 작가들과의 소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서관 5층에 자리 잡은 이 스튜디오는 만 19~39세 도내 청년 창작가를 위해 마련된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공간이다. 현재 AI 미디어아트(김가빈), 웹툰(문효진), 애니메이션(송예진), AI 플랫폼 개발(조성우) 등 4개 분야의 1기 입주 작가들이 활동 중이며, 작업 공간 제공과 함께 워크숍·멘토링·전시 등 지원을 받고 있다.
평소 비공개였던 이곳을 공개하는 이번 행사는 작가들의 창작 과정을 직접 관람하고 노하우를 배울 기회다. 자유 관람 외에 작가들이 스튜디오를 안내하며 분야별 작업 방식을 설명한다.
핵심은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4인 릴레이 워크숍이다. ▲김가빈(미디어아트, 1~2시) ▲문효진(웹툰, 2~3시) ▲송예진(애니메이션, 3~4시) ▲조성우(AI 플랫폼 개발, 4~5시) 순으로 강연과 멘토링이 이어지며, 사전 신청(경기도서관 누리집)은 필수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청년들이 꿈을 키우는 공간이자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장”이라며 “이번 오픈 스튜디오 데이를 통해 도민들이 창작의 재미를 느끼고, 도서관을 기회와 성장의 거점으로 인식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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