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르면 다음 달 2일 확정될 전망이다.
17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당은 30일 이전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1~2회 실시한 뒤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여론조사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론조사는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선투표 없이 단일 절차로 후보를 선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여론조사 종료 다음 날인 2일 후보를 확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의원 등 2명이 공천을 신청했으나 본선 경쟁력에 대한 이유로 10일부터 12일까지 추가 공모를 실시했다. 이후 조광한 최고위원과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가 합류하면서 경선은 4파전 구도로 재편됐다. 조 최고위원과 이 전 아나운서는 이날 면접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조속히 후보를 확정해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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